페이스북 마케팅 - 페이스북 맞춤픽셀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페이스북 마케팅에서 중요한 페이스북 맞춤픽셀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TM(구글태그매니저)를 이용하여 페이스북 맞춤픽셀 설치하는 법

전 포스팅에는 맞춤 픽셀을 설치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럼 이 맞춤 픽셀은 왜 세팅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건 제가 맞춤픽셀을 직접 설치해보고, 광고를 운영해본 결과로 든 생각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경력있는 마케터 분은 피드백주시면 달게 받아 배우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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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들은 픽셀을 이용해서 페이스북 광고에 이용을 합니다. 
그럼, 평범한 쇼핑몰 픽셀은 무엇이 필요할까요?
제품을 위한 상세페이지 → viewcontents 
찜하기 페이지 → wishlist
장바구니 페이지 → add to cart
주문서 작성 페이지 → initiatecheckout
주문 완료 → Purchase 

정도의 픽셀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상품 구매가 최종 전환이 아닐 경우 픽셀을 어떻게 지정을 해야할까요?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수료한 디지털 마케팅 스쿨 수강생 동기 중 한 명은 웹사이트의 전환 목표가 앱 설치였습니다. 

그럼 앱 설치에 대한 픽셀을 따로 만들어야겠죠? 

 

페이스북 광고를 돌린다는건 브랜딩 목적도 있고, 설치 목표도 있고, 구매를 위한 목표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없는 돈을 사용해가면서 광고를 돌린다는 것은 대부분 구매를 위한 목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웹사이트가 "주"가 아닌, 앱 설치 기반이 주된 목적이라면, 광고의 최종 목적 또한 앱 설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픽셀에는 설치에 대한 픽셀이 없기 때문에, 따로 만들지 않는 이상 다른 액션의 이름을 가진 픽셀로 사용해야하는데, 이러면 회사 입장에서는 나중에 인수인계를 함에 있어서 번거로운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맞춤 픽셀을 만듭니다.

페이스북 광고 맞춤 픽셀을 전환 값으로 지정했을 때

또한, 반드시 전환 목표를 위해 맞춤 픽셀을 만들지 않고, 유의미한 특정 행동을 할 경우의 픽셀로 따로 세팅을 하여 성과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맞춤 픽셀을 만들어서 이용할 줄 아는 건 집행하는 마케터에게 더 많은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게 만드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더 많은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는 건, 분석할 데이터가 많아진다는 소리이고, 이런 분석을 통해 타겟에 대한 소구포인트를 명확히 가져올 수 있고, 소구포인트를 잘 가져온 다는 건 광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한다는 소리입니다. 

 

항상 전환을 기준으로 광고 성과를 봐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세팅 기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만든 맞춤 픽셀을 가지고, 맞춤타겟과 유사타겟을 만들어, 광고를 내보낼 때, 도달하는 타겟의 범위 또한 지정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방법일까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맞춤픽셀을 만들어 집행을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