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검색엔진최저화 SEO를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 바로 메타태그 (meta tag)는 무엇일까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저는 검색 엔진 최적화를 단순히 키워드 분석을 잘하여, 고객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 그리고 글의 전문성에 입각하여 SEO가 되는 줄 알았는데, 이 모든 기반은 바로 이 "메타태그"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글 시작하겠습니다.


● 메타태그(Meta Tag)란?

메타태그의 정의는 수많은 블로그에 자세하게 하나하나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글을 아무리 하나하나 읽어봐도, 기본 개발자 용어를 조금이나마 알고 있지 않는 이상,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아니신 분들은 짱!) 

그래서 저 스스로 읽으면서 정의 내린 메타태그(Meta Tag)은 내가 쓴 글의 웹페이지 즉, URL의 특성과 정보를 요약해서 나타내는 HTML 태그 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책으로 비유를 하자면, 책의 수 많은 페이지를 한 장으로 요약한 듯한 중요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이 바로 메타태그입니다.

● 메타태그는 실제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

 

 위의 사진은 실제 제가 따로 운영했던 블로그의 포스팅에 대한 메타태그를 가져온 것입니다. 

https://traveling-joon.tistory.com/41

 

제주도 여행 코스 잘 짜는 법 (feat. 렌트카)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이 목표인 Traveling_Joon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주는 아빠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다왔는데요. 생전 제주도를 한 번도 가보신 적이 없다고해서 솔직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원래라면..

traveling-joon.tistory.com

실제로 보시면, 여러가지가 있죠? 

반응형
Meta name 라든지, Meta property 라든지 그중 name에서 중요하게 가져가야할 부분
(티스토리 기준) title과 description이었습니다. 

보면 메타태그는 중요정보를 함축적으로 요약해놨다고 위에서 설명했는데, 그 중, 사이트나, 카드 이런 부분은 미뤄두고,

title과 description은 실제로 제가 쓰는 제목과 글이 Meta 태그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말은 즉, 네이버나 구글 봇이 내 페이지의 글을 수집해 갈 때, 여러 가지를 가지고 가지만 그 중, 제가 쓴 제목과 글을 기반으로 키워드를 가지고 간다는 소리입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여러분이 유추할 수 있는 건 바로,
웹페이지나 블로그 상위노출를 하기 위해서, 키워드 분석을 하고,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글에 핵심 키워드를 5~10개정도 넣어놓으라는 말은 다 Meta태그의 속성을 기반으로 말했구나 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봇들이 어떻게 하면 내 페이지를 잘 가져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과, 잘 가지고 간 내 페이지에 어떤 정보를 남겨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목과 워딩을 쓸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셔야한다는걸 이해하실 수 있겠죠? 

 

저 또한 이번에 Meta Tag를 배우면서, 단순히 고객의 니즈를 생각하여 키워드 분석을 하고, 제목을 구성하고, 글을 구성하는게 아니라, 이 모든 프로세스는 무엇을 기반으로 시작이 되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메타태그의 부분적 한계 

다만, 한 가지 아쉬운건, 네이버와 티스토리는 메타태그를 직접 건드릴 수 없다는 부분입니다.

그에 반해, 워드프레스로 구동한 블로그는 메타태그의 설정이 자유롭다고 들었는데, 워드프레스를 제대로 해보지 않아 이 부분은 직접 해보면서 추후,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